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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 화장품 글로벌 강소기업 26개사 선정
[CMN 심재영 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부, 이하 중기부)가 23일 발표한 ‘2019 글로벌 강소기업 200개사’ 중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 26개사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중견기업 후보군으로 수출기업 성장사다리 구축과 한국형 히든챔피언 육성을 위해 중기부, 지역자치단체(이하 지자체), 민간금융기관이 집중 지원하는 중앙-지방-민간 간 우수 협력 모델이다.


올해는 1월말 모집공고에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지방청) 및 지자체, 지역유관기관과 외부 전문가가 3차에 걸친 심층평가를 통해 최종 200개사가 선정됐다. 신청요건은 직전년도 매출액 100억원에서 1,000억원 사이여야 하며, 수출액이 500만불 이상인 중소기업이다. 단, 혁신형 기업은 매출액이 50억원에서 1,000억원, 수출액 100만불 이상이면 된다.


이 중에서 화장품‧뷰티 관련 기업은 26곳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지역에서 색조화장품과 기능성 색조화장품을 생산하는 바람인터내셔날, 화장품과 구강용품을 생산하는 브이티코스메틱, 마이크로니들 미용패치로 유명한 라파스 등이 강소기업으로 지정됐고, 코스메랩과 이노진, 마스크팩을 생산하는 애드윈코리아와 아우딘퓨쳐스, 아크메디코리아가 강소기업으로 선정돼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인천 지역에선 화장품 자동 충전기계와 포장기계를 생산하는 레이덱스, 메디힐마스크팩을 생산하는 곳으로 유명한 지디케이화장품, 기능성화장품을 생산하는 울트라브이가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경기에선 계면활성제를 생산하는 선진뷰티사이언스, 이시스코스메틱, 코스알엑스, 화미사, 오썸 등의 화장품 브랜드로 유명한 이엔에스코리아, 코팩과 마스크팩을 생산하는 엔코스, 플라스틱 생활용품 부자재와 화장품 용기 부자재를 생산하는 아폴로산업, 두발화장품 생산 회사로 유서깊은 일진코스메틱, 씨앤씨인터내셔널 등이 강소기업에 포함됐다.


강원에서는 클렌징과 기초화장품, BB크림을 생산하는 더마펌과 미용의료기기를 생산하는 은성글로벌, 의약외품과 화장품을 생산하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충북에서는 미백제, 보습제, 방부제를 생산하는 마크로케어, 전북에선 비피더스캡슐과 기능성화장품을 생산하는 케비젠이 각각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제주에선 스킨케어와 모발용 기능성 화장품 등을 생산하는 유씨엘이 강소기업에 포함됐다.


이번에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들은 향후 4년간 중기부, 지자체, 민간 금융기관 등에서 제공하는 맞춤형 패키지 지원을 받게 된다. 세부내용으로 중기부는 해외마케팅 지원(4년간 2억원) 및 기술개발사업 우대 선정을 통해 해외진출과 신제품 개발을 촉진하고, 지자체는 지역별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프로그램(사업화, 인력 등)을 마련하여 사업화를 지원(기업당 3천만원 내외)하며, 민간 금융기관(8개 기관, 12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은 융자 및 보증을 지원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2011년부터 시작한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8년간 1,043개사를 지정했으며, 그 중 62개사(5.9%)가 평균 매출액 750억원, 수출액 2,700만불 이상의 월드클래스 기업으로 성장했다.



기사원문)
http://www.cmn.co.kr/mobile/sub_view.asp?news_idx=29739